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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카누 타고 낙동강 물살 가른다

이달 15일, 서낙동강변 '자가제작 카누·카약 페스티벌'

내용

낙동강 강바람에 노 젓는 뱃사공은 사라졌지만, 낙동강의 물살을 시원하게 가르며 노를 저어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노를 저어가다 보면 더 이상 여름 무더위는 없다. 더더구나 자신이 직접 만든 카누와 카약을 타고 노를 저어 간다면 금상첨화다.

자신의 손으로 카누와 카약을 직접 만들어보고, 레이싱도 즐길 수 있는 ‘2009 자가제작 카누·카약 페스티벌'이 오는 15일 강서구 서낙동강변 조정 경기장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와 중소조선연구원(원장 이화석)이 해양레저 문화 보급과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이다. 소형 목제 패들(카누의 노) 보트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동호인을 포함한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중소조선연구원은 개인이 직접 제작한 보트를 이용한 경주대회, 자가제작 보트 전시 및 무선조종 보트 미니게임 등 다양하게 체험 무대도 마련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09-08-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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