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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불량’업소 혼낸다

식품위생감시원 156명 추가 모집

내용

부산광역시는 깨끗하지 못한 식품을 만들고 파는 업체를 단속할 식품 위생 감시원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6명. 현재 활동 중인 식품위생감시원 144명을 포함해 총 300명의 감시원이 재래시장과 학교주변 등에서 시민들과 어린이 먹을거리 취업업소에 대해 위생지도·단속 활동을 펼친다.

지원자격은 부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위생사, 식품기술사, 식품기사 등 관련분야 자격증을 갖고 있거나 전문대학 또는 대학에서 축산학, 수산제조학 등을 이수한 사람 등. 컴퓨터 활용능력자는 우대. 위생 감시원은 1일 4만원의 수당을 받는다.  

참가 접수는 부산시 보건위생과 식품안전계(888-2822) 또는 각 구·군청 환경위생과 식품위생계로 하면 된다.

작성자
장혜진
작성일자
2009-07-2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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