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관, 수요일마다 영화 쏜다
박물관이 살아있다·쿵푸팬더·고흐와 고갱 등
- 내용
“미술관에서 영화 보는 재미는 어떨까?”
부산광역시 시립미술관은 오는 29일~8월26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미술관 지하 강당에서 무료 영화상영회를 연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신 흥행작에서부터 손쉽게 볼 수 없었던 미술 다큐멘터리 작품 등 10편이 선보인다.
상영 영화는 △박물관이 살아있다1, 세계의 미술관 오르세미술관(28일) △쿵후팬더, 고흐와 고갱(8월5일)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조선의 천재화가 이인성(8월12일) △펭귄-위대한 모험, 폴 세잔(8월19일) △이웃집토토로, 대중미술 이해하기(8월26일) 등이다.
미술관은 영화 상영 후 영화 감상화 그리기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영화 관람시 색연필 등 간단한 그리기 도구를 준비해 오면 편리하다.
※문의:부산시립미술관(740-4217, 744-2602)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09-07-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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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8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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