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준이 던지고, 진갑용이 공을 받는다
부산·경남 출신으로 구성한 롯데자이언츠 라인업
- 내용
프로야구가 프로축구나 프로농구, 프로배구에 비해 인기가 높은 이유를 확실한 지역 연고에서 찾는다면 저만의 생각일까요.
물론 최근 들어서는 연고지명으로 선발할 수 있는 선수(특히 올해부터는 전면 드래프트 시행)가 줄어들어 과거에 비해서는 연고 선수 비율이 확실하게 줄었습니다.
프로야구 관계자 가운데는 벌써부터 지역연고 지명제도를 부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부산에는 현재 개성고(부산상고), 경남고, 부경고(경남상고), 부산고, 부산공고<이상 가나다순)가 야구팀을 운영하고, 프로야구 선수 가운데는 해체된 동래고 출신도 몇 있습니다. 경남은 마산고와 마산용마고가 있습니다.
부산·경남 출신 선수들로 이뤄진 롯데자이언츠의 예상 라인업을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25명 기준이고 군입대, 장기 결장, 그리고 생각나지 않는 선수는 부득이하게 빠졌습니다.
- 작성자
- 글/조민제·사진/문진우
- 작성일자
- 2009-07-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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