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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한지로 신용카드 만들었네

부산은행 전국 처음… 업종 바꿔가며 최대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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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이 전국 처음으로 친환경 소재인 한지(韓紙)를 압축·강화해 만든 신용카드를 선보였다. 카드를 패기·소각할 때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고 종이처럼 분해돼 친환경적이다.

이 카드는 음식점과 백화점, 할인점, 학업업종 등을 이용할 때 1개 업종에 대해 최대 1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할인혜택을 받는 업종을 매월 바꿔가며 선택할 수 있는 ‘트랜스폼 카드’이다.

이번 달에 학원비 지출이 많을 경우 전달에 인터넷뱅킹이나 콜센터, 영업점 창구 등을 통해 할인받을 업종을 학원으로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트랜스폼 카드는 전국 75만개 외식업종 가맹점과 2천100개 백화점·할인점, 9만개의 학업업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놀이공원 최대 50% 할인, 영화요금 최대 4천원, 등대콜 택시요금 5% 할인 등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조영재 부장은 “트랜스폼 카드에 이어 향기카드 등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신용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09-07-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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