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식품전 18일 벡스코
국내외 200개 업체 참가 … 식품산업 신기술 등 선보여
- 내용
부산지역 식품산업 발전과 안전한 먹거리 문화 만들기에 기여해 온 지역 최대규모 식품 관련 전시회인 '부산국제식품전'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식품 관련 200여개 업체가 참가, 식품 및 식품기계 신기술 개발동향, 해외바이어 수출상담, 식품산업 흐름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전시회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급식, 외식업, 교육청, 식품제조업체 등의 대거 참여와 식품안전 관련 기관의 참가가 크게 늘어났다.
단체급식, 식자재,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지정업체, 식품위해 요소 제거 설비업체 참여가 늘었고, 부산지방식약청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식품안전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MBC 주최로 열리며 18∼19일은 식품관련 전문업체 관람만이 가능하며, 일반인 관람은 20, 21일 이틀 동안이다.
※문의:식품전추진팀(02-588-248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6-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376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