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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재생에너지 학술대회 부산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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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재생에너지 학술대회 부산 유치

 

60개국 1천200여명 참여 … 경제 파급효과 240억원

 

 

 부산광역시가 내년 10월 열리는 2008년 국제 재생에너지 학술대회 및 전시회(RE2008)를 부산에 유치했다.

 부산시와 `RE2008 조직위원회'(위원장 송진수)는 지난 6일 오후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회의를 열어 제2회 국제 재생에너지 학술대회 및 전시회의 부산 개최를 최종 확정했다.

 이 행사는 유럽지역 중심의 `세계 재생에너지 총회'에 대응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마련한 학술대회로 2008년 제2회 대회의 한국 개최가 확정된 이래 부산, 대구, 대전, 제주, 광주시가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였다.

 2006년 일본 마쿠하리에서 열린 제1회 대회에서는 재생에너지 기술에 관한 680여편의 논문이 발표됐고, 12개국 580여 업체가 전시회에 관련 기술을 출품했다.

 부산시는 제2회 대회를 내년 10월 13∼18일까지 개최할 예정. 행사 기간에는 60개국에서 1천200여명의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태양광과 수소연료전지 등 재생에너지에 대한 최신 논문과 신기술을 소개하고 각종 발전설비·에너지 시스템 장비 등을 전시한다.

 부산시는 이번 대회 유치로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 `친환경 해양도시 부산'이라는 도시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올 9월 벡스코에서 `제1회 국제 환경·에너지 산업전'도 개최할 계획. 이 전시회에는 10개국 160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산업자원부가 주최하는 `2007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도 함께 열린다.

 부산발전연구원은 두 대회가 연이어 열릴 경우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2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7-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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