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정부감사 `좋∼아요'
고압적 자세 벗고 문제해결 함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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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확 달라진 정부감사 `좋∼아요'
고압적 자세 벗고 문제해결 함께 고민
지난달 21일부터 정부합동감사를 받고 있는 부산시 공무원들이 확 달라진 감사 분위기에 놀라고 있다. 예전과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다며 크게 반기고 있다.
"언제까지 자료를 갖고 오라"던 고압적이고 지시투였던 자료 요구는 "언제까지 자료가 준비되겠냐"는 배려로 바뀌었다.
합동감사반은 지난달 25일 취약분야인 지방세에 대해 맞춤식 컨설팅 감사를 실시했다. 시와 16개 구·군의 지방세 담당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세무자료 전산시스템과 통합전산망을 활용한 과세자료 정비, 탈루 및 은닉세원 발굴방법 교육을 집중적으로 펼쳐 전문성 제고에 도움을 준 것이다.
합동감사반은 부산시가 어려움을 겪는 현안해결에도 힘이 되고 있다.
녹산산단 조선기자재 업체들이 생산하는 무게 40t 이상 대형 구조물은 현행법상 도로수송이 불법인데다 해상수송도 난관에 봉착했다는 설명을 듣고 녹산산단 인근 가덕대교 공사용 임시 접안시설을 활용, 해상운송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국비확보와 항만시설 인·허가 등 정부 및 관련 기관 협조를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7-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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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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