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 지하철 환승할인 "해 보니 더 좋아요"
시민만족 시행 전 82.4 % → 후 87.2 % … 내년 마을버스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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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시내버스 ↔ 지하철 환승할인 "해 보니 더 좋아요"
시민만족 시행 전 82.4 % → 후 87.2 % … 내년 마을버스까지 확대
부산시민들은 시내버스 준공영제와 시내버스-지하철 환승할인제에 대해 시행 전보다 시행 후 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광역시가 지난 5월15일 시행한 시내버스 준공영제와 시내버스-지하철 환승할인제 한 달을 맞아 지난 7∼11일 시민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각각 87%와 87.2%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행 전인 지난 5월8∼9일 조사에서 82.4%가 만족한 것보다 4.6%와 4.8% 늘어난 것이어서 시민들이 실제 이용해본 결과 더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내버스와 지하철 이용객 수 변화를 보더라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와 시내버스-지하철 환승할인제 시행 이후 한 달간 하루 평균 승객 수는 156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9만6천명보다 17만4천명(12.4%)이 늘어났으며, 하루 평균 환승객수도 32만9천명으로 지난 4월 27만9천명에 비해 5만명(17.7%) 늘어났다.
시민들은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대해서는 67.2%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일부 노선에 승객이 많이 몰리는 점 등 이용 불편사항도 지적했다.
부산시는 내년 중 환승할인제를 마을버스까지 확대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마을버스 노선개편과 요금제도 개선 등 필요한 여건을 마련하고, 버스전용차로 정비, 환승정류장 설치, 버스정보관리시스템 구축 같은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6-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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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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