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체납세와의 전쟁' 큰 성과
올 목표액 72억 중 55억 징수 … 전방위 압박 징수율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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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 `체납세와의 전쟁' 큰 성과
올 목표액 72억 중 55억 징수 … 전방위 압박 징수율 77.7%
부산광역시가 올해를 `지방세 체납 감소 원년'으로 선포하고 강도 높게 추진 중인 `체납세와의 전쟁'이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올 한해 목표로 잡았던 체납세 징수액은 빠르면 6개월 만인 이달 중 달성하고, 하반기에는 또 다른 목표를 세워 체납세 징수에 나설 수 있을 전망. 매년 늘어나는 체납규모를 줄여 재정난을 풀고, 시민의 과세형평을 실현한다는 목표달성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부산시는 올 체납세 징수 목표액 71억9천700만원 가운데 지난 5월 말까지 이미 55억8천900만원(77.7%)을 거둬들이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징수액 29억9천300만원 보다 83.7%나 증가한 것. 시는 특히 지난 5월에만 무려 37억원을 징수해 당초 계획했던 5월 `월간 목표액(18억원)'을 배 이상 초과했다.
시가 이처럼 목표 이상의 체납세 징수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은 올들어 별도조직을 가동해 고액 체납액을 집중 정리하고 있기 때문.
`고액 체납세 정리 드림팀'은 지난 4월 신익개발(주)의 최근 10년 동안 결손 처분된 20억원 가까운 체납세를 체납자 소유 부동산을 3년간 추적해 징수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체납자와 신축 중인 건물의 시공사 등을 압박해 (주)아이온시티의 체납세 23억4천만원을 징수하는 등 굵직굵직한 건수를 해결했다.
또 지난 5월 매주 화요일 체납세 정리팀이 현장에서 자동차세 장기 체납 차량번호판 영치 활동을 펼쳐 5천여건의 차량번호판을 떼어냈고, 낮 시간뿐 아니라 밤에도 번호판 영치활동을 병행,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시는 이밖에도 고액체납자 출국금지, 명단 공개, 압류재산 공매처분, 매출채권 압류, 직장인 급여 압류, 예금 압류 같은 다각적인 징수활동을 펴며, 고질 체납세를 거둬들이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6-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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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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