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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장·숙소 3중 안전망 구축

APEC 부산유치 특집 안전대책

내용
지리적 여건 최상… 완벽한 경호 여건 갖춰  부산은 지리적으로 최상의 경호 여건을 갖췄다.  회의시설과 숙소가 해운대 지역에 밀집되어 있어 경호 및 경비가 수월하다.  제1차 정상회의 장소인 벡스코와 숙소인 해운대 지역 호텔에는 3중 안전망이 구축된다.  제2차 정상회의장도 동백섬 진입도로만 차단하면 외부와 완전 단절된다.  해상에는 함정으로 호위하고 회의장 상공에는 비행을 금지시켜 육·해·공에서 완벽한 안전을 보장할 계획.  또 폭설과 안개 등 기상악화로 비행기가 뜨지 않아도 고속전철 등 육상으로도 접근이 가능해 제주도처럼 고립될 우려가 전혀 없다.  북한의 아시안게임 참가와 지난해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교류협력단 파견 등 우호적인 관계 유지하고 있는 점도 강점이다.  또 김해국제공항은 군용 주기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정상들의 출입국시 최대한의 안전을 보장 할 수 있다.  알 카에다 등 각종 테러조직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부산의 시민단체들도 APEC 유치에 참여해 반미·반세계화 시위 우려도 말끔히 씻어냈다. 또 각종 국제행사 개최로 부산경찰청 경비요원 80% 이상이 경호 노하우를 축적해 있다.  시는 완벽하고 안전을 위해 육·해·공 종합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인터폴 등과 긴밀한 협조로 국제 테러 용의자 입국을 사전에 막을 방침을 세웠다. 분야별 안전대책  □공항안전=APEC 참가 정상들의 출·입국시 군용비행장을 이용해 최상의 안전을 보장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호주·베트남 총리와 중국 상무위원장 부산 방문 때에도 군용비행장을 이용해 호평을 받았다.  □이동시 안전=공항∼회의장∼숙소 이동시 동서고가로와 광안대교를 이용, 일반 차량과 분리가 쉬워 확실한 통제가 가능하다.  또한 공항에서 회의장까지 이동시간은 20분, 회의장에서 숙소까지는 5분 내외여서 정상 및 정부요인 경호가 수월하다.  반면 제주도는 호텔의 60% 이상이 회의장에서 40Km 이상 떨어진 제주시에 위치해 경호 여권이 취약하다.  □회의장 안전=시는 1차 정상회담이 열릴 벡스코 외곽에 3m 내외 높이로 휀스 등 안전통제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2차 정상회의장인 동백섬은 진입도로를 봉쇄하고 해상에는 함정, 회의장 상공에는 비행 금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숙소안전=시는 우선 최첨단 출입감시시스템을 정상 및 요인 투숙 층, 주출입구, 숙소반경 100m까지 3중 안전망을 설치해 숙박지 출입자들을 완벽하게 통제할 계획이다.  또 경찰 호텔 등 유관기관과 합동안전 점검반을 편성·운영해 취약요소에 대한 안전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2-2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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