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앞선 유치전·400만 한 뜻으로
APEC 부산유치 특집 2005 APEC, 부산이어야 한다 (2) 부산, 이렇게 준비해왔다
- 내용
- `APEC 반드시 부산서 연다.' 부산광역시는 200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 및 각료회의를 반드시 부산에서 연다는 목표 아래 전방위 유치활동을 펴고 있다. 부산은 물론 대구 울산 경남 경북 등 1천만 동남경제권의 공동발전과 국익의 극대화를 위해서도 꼭 부산에서 개최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산이 2005 APEC 유치에 뛰어든 것은 지난해 7월. 당시 시는 정부의 `APEC 준비위원회 및 기획단 발족'을 한달여 앞둔 2003년 7월24일 각계 대표 33명으로 `APEC유치 실행위원회'를 구성했다.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제주는 물론 정부가 기획단을 발족한 것보다 한발 앞서 유치전에 뛰어들었던 것. 부산시의회도 곧바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해 9월2일 상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부산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APEC 부산유치를 성사시키기 위해 `부산시의회 APEC유치지원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각계 인사 300여명은 `APEC 부산유치범시민추진위원회'도 창립했다. 부산시와 시의회, APEC 부산유치범시민추진위는 `2005 APEC 정상 및 각료회의 부산개최를 위한 부산시민 건의문'을 채택하고, 부산지역 각 정당과 중앙부처를 방문, APEC 부산유치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시와 시의회, APEC 부산유치범시민추진위는 이밖에도 부산유치를 위한 시민대토론회를 열고, 유치제안서를 외교통상부에 제출했으며, 대통령과 국회의장에게도 APEC 부산유치를 건의했다. 시내 주요 간선도로 육교엔 현판을 설치하고, APEC 홍보기를 게양하며, 홍보물도 널리 배포, 범시민적 유치 열기는 날로 높아가고 있다. 그 결과 `APEC 부산유치 100만명 서명운동'을 시작한지 불과 16일만에 목표를 달성하는 쾌거를 일궈내기도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2-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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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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