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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회전은 `공공의 적'

시 공회전 줄이기 캠페인 20일 배출가스 무료점검도 함께

내용
 부산광역시가 자동차 공회전 줄이기에 적극 나선다.  오는 20일 공회전 줄이기 캠페인과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오전 10부터 오후 3시까지 부산역∼초량역 800m구간에서 벌인다. 여성단체협의회,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자동차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회원 60여명이 앞장선다.  공회전이란 운행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시동을 걸어두는 것으로 엔진오일이 엔진 각 부분에 고루 퍼지도록 기다리는 운전준비 과정. 공회전 상태에서는 연료가 불완전 연소되는 경우가 많아 매연의 배출이 많아진다. 시는 이 행사를 통해 매연이 대기오염의 주범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겠다는 것이다.  환경보전과 박상덕씨는 "겨울철엔 집에서 원격시동장치로 자동차 시동을 켜는 경우가 많다"며 "겨울엔 2∼3분, 봄가을엔 1분 여름엔 30초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날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을 해주는 곳은 시내 4곳. 부산역,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부산서부버스터미널, 사직운동장 등에서 실시한다. 시는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차량관리 상식도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문의:환경보전과(888-4623)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2-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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