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부르며 춤추며, 스트레스 날리고 살 빼고 몸짱 아줌마 부럽지 않다
여성회관 `건강특별강좌'댄스스포츠·노래교실 등
- 내용
- 마음은 이효리인데 삐져 나오는 뱃살을 감추긴 어렵다. 집안일 육아에 스트레스는 쌓이고, 40대 몸짱 아줌마가 TV에 나와 몸매 자랑을 하는 통에 더욱 기죽는다. 날씬하게, 활기차게 살고 싶지만 살림 사는 주부들이 다이어트에 투자하기란 쉽지 않다. `룰루루∼' 노래부르며 스트레스는 날려 버리고, `퀵퀵 슬로우…'장단에 맞춰 살을 빼자. 약간의 시간과 저렴한 비용으로 20대의 몸매와 건강을 찾을 수 있다. 부산광역시 여성회관(남구 대연3동)이 `건강증진을 위한 특별강좌'를 연다. △젊은 노래교실 △댄스 스포츠 △고전무용 등 다이어트와 건강에 효과적인 3개 강좌를 묶었다. 모집인원은 댄스 스포츠 80명, 젊은 노래교실 200명, 고전무용 60명 등 총 340명. 선착순 접수. 댄스 스포츠는 겨울철 실내레포츠로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종목. 댄스의 기본자세부터 차차차 리듬댄스 탱고 퀵스텝 등을 배운다. "왈츠 30분을 하면 골프 9홀을 돈 것과 같은 칼로리가 소모된다"며 강사인 김순경(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씨는 "댄스 스포츠는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평생운동"이라고 자랑했다. 오는 24일부터 6월3일까지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수강료는 2만5천원. 젊은 노래교실은 노래를 통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스트레스 풀기엔 그만. 양우석(부산일보 노래교실 단장)씨가 기초발성법, 호흡연습, 박자 익히기 등 이론부터 친절하게 가르친다. 양씨는 "젊고 밝은 최신가요를 많이 따라 부르도록 할 것"이라며 음치들도 대환영이라고 말했다. 오는 18일부터 6월4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수강료 2만5천원. 차분한 여성이나 나이 드신 여성이라면 고전무용반을 노크해 보라. 오는 23일부터 4월29일까지 월·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습을 실시한다. 정은주(롯데백화점 창원점 문화센터 강사)씨가 기본 춤동작, 굿거리, 자진모리 동작 등을 가르친다. 수강료는 1만5천원. ※문의:여성회관(610-201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2-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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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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