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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화 부산에 다 모였네

부산문화회관 명화초대전

내용
거장 50여명 120여점 전시 연대순 배치·친절한 설명  밀레의 `만종' 다빈치의 `모나리자' 고흐의 `해바라기' 르노와르의 `잠자는 여인' 피카소의 `게르니카'….  서양미술사의 주옥같은 걸작들이다. 루브르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등 세계 여러 박물관에 흩어져 있는 이 명화 120여점이 부산에 온다.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명화초대전'에는 르네상스미술에서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다빈치 루벤스 고흐 피카소 등 세계 50여명의 거장의 명화들이 선보인다.  세계명화한국문화관이 주최하는 이 명화전의 매력은 서양미술 2만년을 한 공간에서 둘러볼 수 있다는 점. 작품들을 연대순으로 배치하고 작가소개와 작품에 대한 해설을 친절하게 덧붙였다. 초중고생 등 학생들에게 서양미술의 흐름을 이해하고 예술가들의 창작세계로 안내하겠다는 것이다. 사전에 예약을 하면 큐레이터의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물론 원화는 아니다.  이탈리아 몬디알사가 특수 레이저 공법을 이용하여 캔버스 위에 원화의 색감과 질감을 재생한 원화 뺨치는 복제품들이다.  세계명화한국문화관 측은 "캔버스의 실오라기 자국이 생생하고 그림 표면은 바니시 처리를 해서 유화 냄새까지 나는 등 원화의 감동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료는 일반 5천원, 학생 3천원. ※문의:세계명화 한국문화관(644-0590)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4-01-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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