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컨 처리 연 1천만개 돌파
화물연대 파업·태풍 피해 불구 전년 대비 10% 증가
- 내용
- 부산항이 연간 컨테이너 처리 1천만개 시대를 열었다. 부산광역시와 해양수산부는 지난 24일 감만 부두에서 장승우 해양수산부장관과 오거돈 부산시장 권한대행, 노기태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해 부산항 컨 처리 1천만개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다. 부산시는 이 행사에서 1천만번째 컨테이너 하역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 또 이날 파라다이스호텔 카프리 룸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부산항 1천만개 달성에 기여한 한진 동진 등 10개사가 부산시장상을, 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 대한통운 등 6개사가 해수부장관상을 받았다. 부산항은 올 들어 2차례의 화물연대 파업과 태풍 피해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0%대의 물량증가로 1천만 TEU를 돌파했다. 부산항의 컨 처리 물량이 1천만개를 넘어선 것은 지난 1982년 국내 최초의 컨 전용부두인 자성대부두가 문을 연지 20여년만이다. 이 기록은 홍콩과 싱가포르, 중국 상하이와 선진항에 이어 세계에서 5번째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2-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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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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