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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093호 전체기사보기

따뜻한 웃음 가족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넌센스 잼보리' 등 연말 무대

내용
감미로운 음악·연기·춤 어우러지는 화제작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으로 들뜨기 쉬운 연말, 온 가족이 춤과 음악 연기가 어우러지는 뮤지컬을 보며 차분하게 한해를 정리해 보는 것도 뜻깊다.  가족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은 마법에 걸려 목각인형으로 변한 왕자님과의 멋진 데이트로 관객을 초대한다. 뮤지컬 `넌센스 잼보리'는 즐거운 표정의 수녀들이 벌이는 유쾌한 코미디 로 한바탕 웃음을 배달한다.  ▷호두까기 인형=차이코프스키의 유명한 발레음악 `호두까기 인형'을 극단 `동그라미 그리기'가 각색해 무대에 올린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소녀 클라라는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는다. 새앙쥐 대군의 습격을 받은 클라라는 왕자로 변신한 인형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둘은 과자의 나라로 가는데….  감미로운 음악과 어린이들에게 꿈과 환상을 심어 주는 내용이다.  오는 19∼21일 을숙도문화회관, 24∼28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볼 수 있다. ※문의:동그라미 그리기(818-1772)  ▷넌센스 잼보리=뮤지컬 `넌센스'는 1991년 국내 초연 이후 10여년간 4천267회, 최다관객 155만6천600여명을 동원한 화제작. 후속작인 `넌센스 2', 남자들이 수녀로 등장하는 `넌센스 a men'에 이어 이번에 공연되는 `넌센스 잼보리'는 특별연말버전으로 신부와 수녀가 함께 출연한다.  컨트리 가수가 소망인 엠네지아 수녀가 꿈을 이뤄 가는 과정이 코믹하게 그려진다. 수녀들만 출연했던 기존의 `넌센스'와 달리 버질 트로트라는 신부님이 등장 재미를 더한다. 독특한 소재와 빈틈없는 극적 구성, 20여곡의 라이브음악이 관객을 사로잡는다.  탤런트 양희경이 윤석화 하희라 신애라의 넌센스계보를 이어 주연을 맡았고 아나운서인 임성민과 서태화 서지영 강호성 등 국내 정상의 배우들이 뮤지컬 마니아들을 기다린다.  오는 30∼31일 오후 4시,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3-12-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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