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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바다축제 8월 7∼13일 … “다대포에서 힙하게 즐기자”

전국 최대 `해변포차' 역대급 스케일 ... 젊음 열기 가득 ‘청춘 해(海)방구역’

내용

8월 한여름,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힙'하게 변신한다. 제30회 부산바다축제가 8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다대포 일대에서 시원하고 짜릿하게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기존 3일이었던 축제기간을 일주일로 대폭 확대했으며, 국제해양레저위크(7월 31일∼8월 2일)와 다대포 선셋영화제(8월 14∼16일) 등 전후 행사와 연계해 여름 내내 끊이지 않는 축제 분위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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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다대포에서 열린 부산바다축제 모습. 아래 사진은 `다대불꽃쇼'.  사진제공·부산축제조직위


 부산바다축제의 서막은 8월 7일 금요일 저녁, 다대포의 명품 낙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대불꽃쇼'가 장식한다. 바지선 3대를 활용해 약 15분간 해상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불꽃쇼는 한여름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음악과 휴식이 결합된 `선셋비치클럽'이다. 다대포 해변 전역에 DJ와 EDM 공연이 펼쳐지는 역동적인 `선셋클럽'과 빈백에 누워 쉬거나 요가·싱잉볼 명상을 체험하며 건강식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선셋펍'이 동시에 운영된다. 취향에 따라 화끈한 파티나 평온한 힐링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먹거리와 즐길 거리도 역대급 규모다. 2천석 규모의 전국 최대 해변 포차인 `다대포차'가 백사장에 들어선다. 특히 8월 10일과 11일에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춘포차'와 함께 밴드, 댄스, 보컬 등 대학 동아리 공연이 펼쳐지는 `청춘 해(海)방구역'이 운영돼 젊음의 열기를 더한다.

 축제장 메인 무대인 `다대포차 스테이지'는 개방형 관람 구조로 들어서 축제기간 매일 오후 5∼10시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공연이 이어진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알차다. 8월 8일과 9일 주말 동안 `꿈의 낙조분수'는 어린이 전용 `분수놀이터'로 변신해 물총놀이와 미션 게임을 진행하며, 백사장에서는 빈티지 소품과 리폼 제품을 사고 파는 직거래 장터 `다대비치마켓'이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인 8월 13일에는 부산지역 소년소녀합창단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바다음악회'가 열려 낭만적인 밤바다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26-08-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60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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