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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헌에서 소소풍 페스티벌, 4월 5∼27일
조현경 2025-04-04
부산시는 옛 시장 관사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도모헌’에서 ‘2025년 소소풍 페스티벌’을 연다.‘도모헌의 봄, 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4월 5일부터 27일까지 △소소풍 페스티벌 개막 공연 △봄꽃 축제 정원 프로그램 △재즈·클래식·마술 등 문화·예술 공연 ... -
19세 청년 공연·전시 관람료 15만원 쏜다
조현경 2025-04-04
부산시는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시행한다. 19세 청년(2006년 출생자)에게 최대 15만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한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5월 31일까지 청... -
60세 이상 채용하면 인건비 지원해요
조현경 2025-04-04
부산광역시는 지역기업이 장노년 근로자를 채용하면 인건비를 지원하는 ‘부산형 시니어 적합 직무 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영·사무·금융·보험직, 연구직 및 공학 기술직, 교육 및 사회복지, 설치·정비·생산직 등 부산연구원이 선정한 ‘시니어 적합직무’ 분야에 60세 ... -
걷기 좋은 부산 갈맷길… 경남은 남해바래길
조현경 2025-04-04
부산과 경남은 한 뿌리다.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는 행정통합을 통해 교류·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시보 ‘부산이라 좋다’는 두 지자체의 행정통합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부산 근교 경남 나들이 코너를 격월로 소개한다. 부산에 걷기 좋은 갈맷길이 있다면, 경남은... -
“항공우주산업, 부산의 새 먹거리 산업으로 키우자”
조현경 2025-04-04
‘항공우주산업’이 새로운 미래 성장산업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도 지난 3월 19일 2045년까지 3만명의 우주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해 ‘5대 우주강국’ 도약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구상을 발표하는 등 교육·연구 역량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부산시는 ... -
“공사장 소음·진동 체계적 관리로 쾌적한 환경 조성하자”
조현경 2025-04-04
부산지역 공사장 주변 소음과 진동을 지자체가 조사해 저감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가 제정됐다. 부산시의회는 제327회 임시회에서 ‘부산시 소음·진동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 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는 소음‧진동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줄... -
시의회, ‘부산·경남 행정통합 특위’ 본격 가동
조현경 2025-04-04
부산은 지난 1963년 직할시로 승격하면서 경상남도와 분리됐다. 지리적 위치, 교통‧경제 등은 여전히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나 각 지자체의 권한‧영역 등 행정적인 이유로 해결이 어려운 문제들이 적지 않다. 최근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는 지자체 단위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과제... -
“시설 쾌적하게, 주차 편하게 … 전통시장 살립시다”
조현경 2025-04-04
부산광역시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위원장 황석칠)는 지난 3월 13일 동구 자유시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논의하기 위해... -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산은 부산 이전 조속 추진을”
조현경 2025-04-04
부산광역시의회가 부산을 글로벌 물류·금융·디지털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과 한국산업은행 본점의 부산 이전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부산시의회는 지난 3월 27일 열린 제32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 -
해처럼 환하고 아침처럼 신선한 동부산을 걷다
조현경 2025-04-04
길은 뭘까. 왜 걸을까. 길은 그렇다. 길만 걸으면 길밖에 안 보이지만 길에 어찌 길만 있으랴. 길 말고도 보이는 것들. 수평선 너머, 무지개 너머 뭉클한 그 무엇. 잠시 멈춰서 돌아보면 앞만 보고 걸을 때는 결코 볼 수 없는 것들. 욜로갈맷길은 부산의 길. 갈맷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