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구포 금빛노을브릿지 <느린우체통>에서 편지 추억을

내용

부산 북구는 낙동강의 아름다운 노을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북부산우체국과 ‘느린우편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빛노을브릿지 관광안내소에 최근에 느린우체통을 설치했다.

[크기변환]KakaoTalk_20260929_180016655
 

[크기변환]KakaoTalk_20260929_180018203
 

[크기변환]KakaoTalk_20260929_180018926
 

느린우편은 여행지에서 느낀 마음과 소중한 추억을 엽서에 적어 미래의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서비스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손글씨로 마음을 전하고 시간이 흐른 뒤 여행의 추억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느린우체통은 낙동강의 탁 트인 풍경과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금빛노을브릿지 관광안내소에 설치돼 있다. 관광객은 관광안내소에서 제공하는 전용 엽서에 사연과 받을 사람의 주소를 적은 뒤에 느린우체통에 넣기만 하면 된다.

[크기변환]KakaoTalk_20260929_180017326
 

관광안내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우체통에 모인 엽서는 북부산우체국이 정기적으로 수집해 매년 1월과 7월에 수취인 주소지로 발송한다.

양쪽 기관은 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위해 느린우체통 설치와 장소 제공, 전용 엽서 제작·관리, 우편물 수집과 지정일 배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크기변환]KakaoTalk_20260929_180021074
 

부산 북구 구포의 명물 금빛노을브릿지를 찾는다면 낙동강 노을을 바라보며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엽서에 담아보면 어떨까. 천천히 도착한 한 통의 편지가 여행의 추억이나 기다림의 설렘을 함께 전해줄 것이다.

[크기변환]KakaoTalk_20260929_180019680
 

[크기변환]KakaoTalk_20260929_180020407
 

[크기변환]KakaoTalk_20260929_180021771
 

한편 227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20년 4월에 착공해 2022년 5월에 개통한 ‘금빛노을브릿지’는 낙동강 하구 멋진 노을과 화명생태공원 등의 풍광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부산 지역 최장 보행교이다. 길이 382m, 폭 3m, 높이가 16m인 금빛노을브릿지는 철제의 사장교 형식으로 만들어졌으며 북구의 상징인 ‘거북이’의 형상을 품고 있다. 사장교 밧줄들을 지탱하는 앵커 부위에 거북이 등짝을 형상화한 육각형들이 새겨져 있다.

낙동강 하구는 해가 뜰 때와 질 때 보이는 빛깔이 강물에 비치면 물결을 금빛으로 물들여서 일출과 일몰 풍경이 압권인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다리 이름에 ‘금빛노을’이 들어간 것이다. 금빛노을브릿지는 낙동강 하류의 화명생태공원과 구포 도심 지역을 연결하게 돼서 방문객이 아주 편리하게 낙동강 하구로 접근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작성자
이옥출
작성일자
2026-09-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점참여 : 0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