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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다대포첨사 ‘윤공흥신’역사가 증명하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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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한 임진왜란 때 순절한 윤흥신을 비롯하여 군민의 충절을 기리는 제단이 설치되어 있다. 이 제단이 설립하기까지는 1757년 동래부사로 부임한 조 엄이 충렬사를 참배하다가 송상현 등 노비까지 모셔져 있는데 윤흥신만 빠져 있는 사실을 알고 의아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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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 엄은 윤흥신의 역사적 발자취를 조사를 하였다. 그러나 너무 오랜 세월이 흘러서 찾기가 쉽지 않았다. 1761년 조 엄이 영남 감사가 경상도 내에 효열과 충절이 두드러진 사람을 포상할 것을 예조에 상소할 때 윤흥신의 중직을 청원하였다. 1762년 조 엄이 조선통신사로 일본으로 갈 때 이해문이 수행으로 따라가게 되었다. 1765년 다대포 객사의 동쪽에 윤공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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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공단으로 가는 길 입구에는 홍살문을 세웠고 뒤 위로는 돌계단을 잘 만들어서 올라가기가 편하게 만들었다. ‘홍살문’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붉은 칠을 한 기둥위에 화살모양의 살대를 꽂은 문을 홍살문이라고 한다. 필자가 보기에는 홍살문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일제강점기 때 일본점령군이 ‘신사’ 출입문과 비슷하게 하여서 좀 아쉽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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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단을 올라서니 오른쪽으로 ‘선정비비석군’을 만난다. 이 비석군은 다대청사, 관찰사, 등 다대지역에서 혜택을 베푼 인물들의 은덕을 칭송하는 이 비석들은 사람들이 통행이 잦은 도로변에 세웠으나 1970년대 이곳으로 옮겨왔다. 이곳 비석군에는 병조판서 민흥식외 13명의 불망비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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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신제단 아래 왼쪽에는 사당을 모셨다. 현재제단은 동민을 중심으로 매년 4월 15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1972년 부산시 기념물 제9호로 지정을 하였다.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기념물이 폐지되었으나 부산시가 재지정을 하였다. 관리는 사하구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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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석은 ‘첨사윤공흥신순절비’라고 쓰였다.

윤흥신비석은 받침돌위에 비신을 세우고 그위에 기와지붕 모양의 지붕돌을 올려서 윤공흥신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 있다. 좌우로 ‘의사윤흥제비’와 ‘순란사(군)민비’를 세웠다. 윤흥신 장군과 함께 끝까지 싸우다 순절한 동생 윤흥제를 기리는 비석과, 임진왜란 당시 윤흥신장군을 따라 함께 목숨을 바쳐 싸운 다대진의 군사들과 주민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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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공단 흥신 순절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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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신제단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돌계단의 모습


작성자
황복원
작성일자
2026-09-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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