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감천중앙지점 주민사랑방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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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중의 은행권은 비대면 금융 확산과 경영 효율화를 이유로 오프라인 영업점을 꾸준하게 줄이고 있어요. 은행권은 비대면 금융서비스 확산으로 대면 고객 이용이 구조적으로 감소해 점포 통·폐합을 피할 수 없다고 설명하는군요.
![[크기변환]KakaoTalk_20260827_192255662](/ImagePrint.do?dir=smartEditor&savename=a2707c9cf1044cb2b153716a23c85cc7&realname=[크기변환]KakaoTalk_20260827_192255662.jpg&fileext=jpg&filetype=image/jpeg&filesize=277844)
부산 사하구 감천동에 자리한 BNK커뮤니티감천 전경.은행들이 사상 최대 이자 수익을 누리는 상황에서 영업점 축소가 필수적인지 의문스럽군요. 초고령 사회를 맞아 디지털 기기에 미숙한 고령인구가 점점 늘어나는데 이들 금융 취약계층의 불편함이 나날이 커진다는 염려가 크군요.
![[크기변환]KakaoTalk_20260827_192257669](/ImagePrint.do?dir=smartEditor&savename=4f392e6a0fe1401ebf8c384e12d1cf47&realname=[크기변환]KakaoTalk_20260827_192257669.jpg&fileext=jpg&filetype=image/jpeg&filesize=241538)
BNK커뮤니티감천 내부의 다양한 책이 있는 서가.부산에 터전을 둔 BNK부산은행도 이런 시대 흐름에 예외가 아니군요. BNK부산은행은 2025년도에만 벌써 부산 시내 7개 지점 또는 영업소를 인근 지점 등과 통·폐합하고 2개 지점을 영업소로 축소했군요.
![[크기변환]KakaoTalk_20260827_192257189](/ImagePrint.do?dir=smartEditor&savename=c3a0a884c791442e9ddf0ecb628d143d&realname=[크기변환]KakaoTalk_20260827_192257189.jpg&fileext=jpg&filetype=image/jpeg&filesize=227889)
BNK커뮤니티감천에서 독서하는 인근 주민.이런 상황에 ‘가뭄의 단비’ 같은 반가운 소식이 있군요. 부산 사하구 감천동에 있던 BNK부산은행 감천중앙지점이 인근 감천동지점에 통합되면서 기존 감천중앙지점은 최근에 ‘BNK 커뮤니티 감천’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독서와 휴식, 모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들의 새로운 사랑방으로 확 변신해 이용하는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군요.
![[크기변환]KakaoTalk_20260827_192256282](/ImagePrint.do?dir=smartEditor&savename=5810b964a9744a35aec3dd759b585759&realname=[크기변환]KakaoTalk_20260827_192256282.jpg&fileext=jpg&filetype=image/jpeg&filesize=178220)
BNK커뮤니티감천에서 휴식하는 인근 주민.BNK부산은행 감천중앙지점은 ATM 창구 전용 점포로 전환하면서 나머지 공간을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개방했어요. BNK부산은행은 내부를 새롭게 꾸민 뒤에 인근 주민 누구나 무료로 머물 수 있는 쾌적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 것이죠. 전담 안내 직원을 배치했고 연락처(051-620-3642)도 마련해 놓았어요.
![[크기변환]KakaoTalk_20260827_192256764](/ImagePrint.do?dir=smartEditor&savename=3f935e7183fe49c396809ad980ee00e7&realname=[크기변환]KakaoTalk_20260827_192256764.jpg&fileext=jpg&filetype=image/jpeg&filesize=164865)
BNK커뮤니티감천에는 정수기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구비해 두었다.주말과 휴일에는 문을 닫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군요. 내부 공간에는 다양한 책을 갖춘 서가와 의자 및 탁자가 마련돼 있어서 주민 누구나 편안한 차림으로 책을 읽거나 충분하게 휴식할 수 있어요.
각종 동아리 활동이나 소모임, 문화강좌 등을 열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갖춰 주민들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펼칠 수 있어요. 단순한 휴식의 공간을 넘어서 이웃이 서로 만나 소통하고 공감하는 지역의 새로운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는 셈이죠. 공간 한쪽에는 디지털데스크를 설치해 주민들이 필요한 금융 업무도 처리할 수 있도록 편의를 더해 놓았어요.
은행 점포의 유휴공간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한 ‘BNK 커뮤니티 감천’이 금융서비스는 물론 휴식, 문화, 주민 교류가 어우러지는 감천동의 새로운 생활문화 공간으로 변신한 모습이 이채로우면서도 반갑기 그지없군요. ‘땅 짚고 헤엄치며’ 쉽게 수익을 올린다고 비난받는 은행권이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이 지극히 고맙고 앞으로도 이런 사회공헌이 점차 늘어났으면 해요.
- 작성자
- 박소연
- 작성일자
- 2026-09-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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