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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동해품은 ‘백련사’ 암자에서 해수관음 사찰되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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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남구 용호동들머리 절벽위에 ‘백련사’는 창건은 정확하지 앉지만, 구전으로 1850년경 주변 섶 자리 어촌 오 씨 부인의 꿈속계시를 받고 뱃길안전을 기원하며, 작은 암자를 세운 것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러니 초기 암자에서 정식 사찰로 명칭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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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현대 모든 중생의 고통을 구제하는 해수관음 사찰로 발전을 하였다. 2003년 범어사 소속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에 이름을 올렸으며, 국가 공식사찰로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17년 해수관음 사찰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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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는 위치적 지리적 조건으로 암벽 난간위에 동해바다를 바라보면서 소원을 빌고 마음을 다스리는 작은 기도처입니다. 백련사소장 문화재는 석조여래좌상, 초조대장경, 고려사 등 불교 문화재를 보존해 온 사찰로도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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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는 이기대 자연공원으로 가는 산 정상에서 좌측 해운대 방향 가파른 길로 진입하면 처음은 포장도로지만, 정상에서 백련사로 가는 길은 비포장도로를 500여m를 걸어 들어가면,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조망하고 멀리 해운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필자가 찾아간 날은 자가용차들이 오고가고 하여 흙먼지를 온몸으로 받고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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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한국 석탑양식으로 본뜬 3층 석탑이 맞이합니다. 탑 기단부 하단에는 견고하게 조성된 기단석이 탑신을 안정감 있게 받치고 있어요. 주변 소나무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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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 해안 절벽 암반과 숲 사이에 경이롭게 자리 잡은 백련사 사찰입니다. 사찰 너머로는 광안대교, 해운대 마린시티, 동백섬, 장산, 광안리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대형 사찰보다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어 마음을 편안하게 내려놓고 쉬어 가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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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언덕에 배치된 부처님은 중앙에는 석조 관세음보살상으로 보관을 쓰고, 화병이나 연꽃을 손에 든 입상형태로 중생의 고통응 듣고 손길을 내미는 대자대비의 보살입니다. 좌우에는 포대화상과 미륵보살의 화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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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석조불상의 주요 특징은 머리위에 사각형의 보관을 쓰고 있는 형태로, 고려시대이후 우리나라 야외 석불에서 자주 나타나는 한국전통 석불양식입니다. 보관은 햇빛이나 눈비를 가려주고 보살의 위엄을 나타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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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야외부처 관세음보살 앉아 있는 모습.

백련사 앞 동해바다를 바라보고 선 있는 두 그루의 운치 있는 소나무와 사찰을 방문한 신도들의 소원지/메시지가 많이도 붙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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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백련사 명패


 

작성자
조분자
작성일자
2026-09-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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