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다를 수놓은 화려한 불꽃! 제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코미디오픈콘서트>
"8월 27일 저녁, 영도대교 옆 유라리광장을 뜨겁게 달군 파이어 퍼포먼스 현장 속으로"
- 내용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올해로 제14회를 맞아 부산 전역을 웃음바다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8월 27일 저녁, 영도대교 옆 유라리광장 야외무대에서는 관객과 가장 가까이서 소통하는 야외 무료 공연인 ‘코미디오픈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시원한 밤바람이 불어오는 유라리광장은 공연 시작 전부터 모여든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이날 무대의 단연 하이라이트는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낸 파이어 퍼포먼스(Fire Performance)였습니다. 무대 위 아티스트들이 불티를 흩날리고 장대 불꽃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화려한 공연을 시작하자 무대 주변은 순식간에 후끈한 열기로 채워졌습니다. 어두운 영도 밤바다를 배경으로 불빛들이 만들어내는 궤적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숨을 죽이고 무대에 몰입했습니다

공연이 진행될수록 퍼포먼스의 수위는 더욱 대담해졌습니다. 아티스트가 덤벨을 든 채 입에서 거대한 불기둥을 뿜어내는 '불뿜기(Fire Breathing)' 묘기를 선보이자 관객석에서는 환호성과 함께 폭발적인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불꽃이 사방으로 뿜어져 나가는 아찔한 순간마다 아티스트의 당당한 표정과 퍼포먼스는 코미디 페스티벌다운 유쾌함과 전율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영도대교의 밤풍경과 어우러진 이번 유라리광장 코미디오픈콘서트는 관객들에게 대형 무대와는 또 다른 생동감과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 되어 웃고 환호했던 이 밤처럼, 부산에서 시작된 웃음바다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오는 8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제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남은 여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작성자
- 강미숙
- 작성일자
- 2026-08-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