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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부산개항150년 ‘바다 건너간 녀석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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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남구대연동에 위치한 부산박물관은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4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대연동 본관 기획전시실에서 ‘부산항 개항 150주년, 바다를 건너간 녀석들’ 테마 특별전시를 하고 있다. 부산항개항은 1919년 당시 초량왜관을 화폭에 담은 ‘초량화관도‘도 전시를 하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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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건너간 녀석들이 깨어나다

150년 전 부산전시장 유물 속 주인공들이 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용맹하고 싶은 겁쟁이 호랑이 ‘흥구’와 자존심 강하고 허세로 가득한 매 ‘매기’는 조선후기 초량왜관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되어 큰사랑을 받았던 ‘대일수출화’ 속 주인공들입니다. 어느 날 전시실족자에서 몰래 빠져나온 두 녀석은 자신들이 살았던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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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장 부산, 마주한 신세계

1876년 일본의 압박 속에서 체결된 ‘조일수호조규’ 즉 강화도조약으로 인해 부산은 조선최초의 근대적 개항장이 되었다. 작은 어촌마을이었던 부산이 하루아침에 세게를 마주하는 현관문이 되었던 것이다. 한구에는 거대한 증기선이 드나들기 시작을 하였다. 일본인과 중국인, 그리고 푸른 눈의 서양인들이 부산에서 ‘메이드 인 조선’ 제품을 그들의 나라로 빼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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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람들의 얼굴을 세계에 알린 화가 김준근.

19세기 말 세계는 이국적인 문화에 열광하고 있었다. 조선을 찾은 외국인들도 자기들 고국으로 가져갈 특별한 ‘메이드 인 조선’기념품을 찾는다고 바삐 움직였다. 그 때 외국인들이 찾는 것이 바로 화가 기산 김준근 이었답니다. 그는 우리 이웃들의 일상과 풍습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었어요. 그 때 그린그림이 1.500여점이나 외국에서 전시를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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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온 부산 150년의 물결

1876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부산항을 깨운 변화의 파도를 한눈에 마주해 보세요. 멈추지 않고 흐르는 이 거대한 물결이 지금의 활기찬 부산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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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의 진짜 모습, 다시 마주하다.

이번 전시는 부산개항 150년의 시간을 함께 여행한 ‘흥구’와‘매기’ 캐릭터는 조선 후기 초량왜관을 통해 일본으로 전해졌던 우리나의 호랑이와 매 그림 속 주인공들입니다. 당시 일본은 매 그림을 특별청구가 잇달았으며, 원인은 조선호랑이그림은 신비로움과 용맹함의 상징으로 각별한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작성자
황복원
작성일자
2026-04-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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