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어와 안녕 기원해요
기장 공수마을 별신굿 축제
- 내용
부산 기장군 바닷가 공수마을에서는
해마다 전통의 숨결을 되살리는 ‘공수마을 별신굿 축제’가 열립니다.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며 해마다 열리는 ‘공수마을 별신굿 축제’는
주민과 많은 관광객들의 함께해 의미가 있습니다.
별산굿은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동해안 별신굿인데요.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소중한 우리의 무형 문화유산입니다.

축제가 시작되면 무당과 악사들의 풍성한 의식이 펼쳐지며 마을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굿판으로 변하는데요.
별신굿에서 벌어지는 20여개의 굿은
굿판의 더러움을 씻어내고 깨끗하게 하는 첫 번째 의식인 부정굿,
바다 마을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굿인 용왕굿은 어부들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굿입니다.
이외에도 골매기 굿 ,세존굿,심청굿 거리굿 등이 있습니다.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울려 퍼지는북과 징 소리는
거친 바다 환경 속에서 삶을 일궈온 어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무당과 악사들의 풍성한 의식은
신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광경입니다.
이 축제는 조상들의 믿음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살아 있는 전통이기도 한데요.
관람객들은 굿판을 통해 바다 마을 특유의 정서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하여 벌이는 별신굿의 장단은
흔히 접하지 못한 새로운 느낌을 선물합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수마을 별신굿 축제는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의미를 느껴보는 시간입니다.
- 작성자
- 김수연
- 작성일자
- 2026-03-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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