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부 동헌 - 역사속으로
- 내용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에 위치한 **동래부 동헌**은 조선시대 지방 행정의 중심이자, 우리 민족의 기개와 아픈 역사를 동시에 품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지정번호: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60호 (2013년 5월 8일 지정)
위치: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동래부 동헌은 본래 충신당을 비롯하여 독경당, 망미루, 외대문 등 위엄 있는 관아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충신당과 연심당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이 철거되거나 옮겨지는 수난을 겪었습니다.
특히 동헌의 상징인 망미루와 외대문은 금강공원으로 옮겨져 오랫동안 제 자리를 떠나 있어야만 했습니다.


부산광역시는 동래부 동헌의 원형을 되찾고 역사적 정체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 복원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2014년: 독경당 및 찬주헌 복원
2014년: 금강공원에 있던 망미루와 외대문을 원래의 자리로 전격 이전
2015년: 고마청 복원 완료






현재 동래부 동헌은 뿔뿔이 흩어졌던 주요 건물들이 제자리를 찾아 조선시대 관아의 위용을 갖추고 있습니다. 도심 속에서 우리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동래부 동헌을 방문하시어 부산의 깊은 역사를 직접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 최영광
- 작성일자
- 2026-02-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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