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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시립사하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 쌓기

꾸준한 독서 노년기 독서

내용

오늘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에 대해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말에게 물을 먹이려고 한다면 물이 있는곳 까지 데리고 가야합니다.



그렇다면 책을 읽고자 한다면? 바로 도서관·서점·책방으로 가야 읽을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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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사하 시립 도서관이라, 예쁘게 새 단장하였고 주차장도 충분하게 확보가 되어있습니다.  


사하 도서관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백신 패스 인증을 해야하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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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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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내부 어린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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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내부 어린이 공간> 


1층 내부 어린이 공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신발을 벗고 이용해야 하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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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관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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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책읽는 공간> 


개인적으로 창가쪽에 위치한 공간이 책읽기에 굉장히 좋아 보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느껴보는게 어떨까요? 


이제 2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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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간행물 및 신문> 


책들도 요즘엔 인테리어용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이렇게 전시되어 있으니 한눈에 여러 간행물과 신문이 들어와서 어떤것을 읽을지 고민도 하고, 내가 직접 읽고 싶은것을 선택할수 있는 재미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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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계단 책 읽는 공간> 


굉장히 마음에 드는 공간중에 한곳인데, 계단에 책읽는 공간을 마련하여 편하게 앉아서 책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곳입니다. 어느 카페 부럽지 않는 공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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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중앙 - 책 읽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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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카페 및 휴게실> 


2층 휴게실 및 카페에서 음료도 마시면서 책읽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카페 분위가 굉장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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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위치 검색용 컴퓨터> 


자료 위치 검색용 컴퓨터는 공용이기 떄문에 손소독은 필수입니다. 소장 자료를 검색하면 위치를 프린터 해서 해당위치를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위치를 잘모르겠거나, 이용방법을 모르면 안내 데스크에 있는 직원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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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책읽을 공간> 


우리나라도 초고령 사회진입을 앞둔 가운데 코로나 19로 소외감과 우을감이 높은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의 60세이상 독서율이 32.4%로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낮았고, 60세 이상 응답자의 48.7%가 자신의 독서량이 '부족하다'고 응답해 고령층의 독서문화 진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소외감과 우울감이 깊어져, 이를 치유하기 위한 독서의 필요성이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부산 광역시립도서관이 리모델링하면서 정말 깔금해졌고, 구석구석에 책을 읽을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을 공간이 필요하다면, 부산광역시립도서관으로 한번 가보는게 어떨까요..?

작성자
김재홍
작성일자
2022-01-1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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