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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문화도시 연제!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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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지만 일상의 공간


일 년 열두 달 달력이 달랑 한 장을 남기고 있습니다. 남은 한 장도 15일만 지나면 없어지고 검은 호랑이띠를 맞이하는 2022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이것을 세월이라고 합니다. 소의 해를 보내기 아쉬움과 코로나19로 집 콕 하는 구민들을 위하여 연제구온천천 시민공원에서는 빛 공간 지난 15일 밤 6시에 주변 구민들이 참석을 한 가운데 점등식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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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두 마리가 산책하는 사람을 유혹합니다


이 빛 공간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하여 온천천 시민공원에서 빛 공간을 조성하여 구민들의 심신 회복과 볼거리제공 등 집콕하는 구민들을 야외 공간으로 나오게 하여 추억을 남기고 가족간 화목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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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건운 뿔을 머리에 단 사슴들도 나왔어요


우리구민과 관광하러 오신 시민들의 잠시 여가 선용을 위하여 우리들의 소중한 일상을 기대하며, 여러분의 가정에 소띠 한해를 보내면서 새로운 검은 범띠해를 맞는 시민의 가정 내 풍요와 행복을 기원하는 바램으로 빛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이공간은 내년 211일까지 오후 6시부터 밤 10까지 불빛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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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친 어망에 물고기가 퍼덕입니다.


온천천은 부산의 진산인 금정산에서 발원을 하여 금정구. 동래구. 연제. 수영구를 거쳐서 동해바다로 잠수를 하는 부산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계절 산책코스입니다. 봄이면 벚꽃 여름이면 유채꽃 가을이면 코스모스 겨울이면 동백꽃 부산의 대표적인 도심 속 흐르는 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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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도 많은 인파가 모여들었어요.


정등식을 한 이후 날씨가 봄으로 변하여 주변언덕에 자생하는 동백나무에는 꽃들이 활짝 피어났어요. 시민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추억만들기 폰카로 사진을 찍고 있네요. 필자도 부산 소개를 하려고 두툼한 외투를 입고 야간에 이렇게 나와서 현장을 담아갑니다사슴과 토끼가 놀고 있는 동물의 놀이터에서는 어린이 한명이 토끼 조형물 앞에서 뭐라고 속삭이고는 있지만 토끼가 답을 하기에는 아직 인공지능이 발달하지 않아서 묵묵부답입니다. 아이는 열심히 토끼와 대화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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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하트에서 추억을 만들고 있어요.


인간이 지구를 존속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트가 필요합니다. 굳이 하는 인간만이 아니라 동식물은 물론이요. 벌나비까지 암수가 만나야 자기들만의 종족을 번식합니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으로 보아야 합니다

작성자
황복원
작성일자
2021-12-1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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