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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남해바다와 낙동강이 만난 모래톱 벌판으로 변해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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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산전망대서 바라본 모래톱의 전경 

 

부산광역시 사하구다대포에 위치한 아미산전망대에서 남해바다와 낙동강물이 만나는 곳이 자연이 만들어 놓은 모래톱(강가나 바닷가에 있는 넓고  모래벌).이다

바로 을숙도가 낙동강 하구 언저리에 고구마처럼 길게 늘어서 있는 섬이다

이 섬은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곳으로 흘러내려온 민물 모래와 바닷물에서 흡수되어온 바다 모래가 합작을 하여 모래섬을 만들었으니 새들의 섬으로 휴식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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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무인도의 섬 


낙동강은 약 522km를 흘러오면서 동 낙동강과 서 낙동강 사이에 토사를 퇴적해 넓고 비옥한 삼각주 대평원이 형성되었다

사하구와 다대동과 강서구 가덕도 사이에는 자연이 만들어 놓은 신비로운 경관을 가진 모래톱이 형성되었으갈대와 다양한 조개류게 등 먹을거리가 넉넉해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로 소문이 나 있으며많은 시인묵객들이 찾아오는 명승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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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산전망대 전경 


코로나19로 평일이지만 전망대 문은 굳게 잠겨있다비록 들어가서 새들의 조형물을 관람은 하지 못했지만 전망대 외곽에서 낙동강 을숙도를 바라보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

필자만이 아닌 타 시민들도 모두 자연이 만들어 준 낙동강을 내려다보면서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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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하는 시민들의 모습


비록 날씨는 덥지만 자기 건강과 부산의 발전상을 다대포 아미산전망대에서내려다보면서 모래톱을 감상하기 위하여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오를 때는 힘이 들지만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남해바다 전망은 밀려오는 파도와 쌓인 모래톱이 함께 어우러진 곳에 새들은 맘껏 먹이사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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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운대의 전경 


다대포는 몰운대라는 지명을 가진 섬이 있다

지금은 섬이 아니고 육지와 붙어서 있지만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침입해서 우리 선조들과 한바탕 해전을 한 곳이다

지금은 정비를 잘해서 내려다보니 참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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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대포해수욕장의 풍광


코로나19가 아무리 기승을 하여도 우리 인간에게 이기지는 못할 것입니다

래서 다대포해수욕장에도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남해바닷물이 물살이 빠르지 않아서 물놀이하기에는 가장 적당한 곳입니다

코로나19가 아니면 인산인해일 것이지만 많은 사람은 아닙니다.

 

 

작성자
조분자
작성일자
2021-08-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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