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의 바다에서 뱃길이 이어지는 곳! 바로 부산 국제터미널입니다.

부산 국제터미널은 부산에서 해외로 해외에서 부산으로 들어오는 관문입니다.

언제나 많은 관광객과 방문객으로 붐비는 이곳에는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습니다.

그 가운데 꼭 들러봐야 할곳이 바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홍보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수산식품은 물론 수출 수산식품을 전시하고 있는 이곳은 부산국제터미널을 방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무료로 전시관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홍보 전시실에서는 우리나라 깨끗한 바닷물로 만든 소금의 보고인  염전을 미니어쳐로 만들어 소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장을 자세하게 전시하고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시선을 모으기도 합니다. 

또한, 해외여행으로 출발과 도착 시 휴대해서는 않되는 금지 수산물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해외여행으로 가족과 친구들의 여행기념 선물로 구입한 수산물이 혹시라도 금지 품목인지 아닌지 확인 할 수 있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내가 구입한 수산물이, 여행기념 선물이 혹시라도 금지 품목인지 검역대상인지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고 즐거운 출항으로 해외여행을 만끽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