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 관광의 메카 부산시티투어버스는 부산을 편리하게 구석구석 알찬 관광을 즐길 수 있어 부산 관광객들의

환호를 받는 필수코스가 되기도 합니다.

부산 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버스는 해운대노선을 시작으로 민간이 운영하는 노선까지 다양한 코스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산시티투어 버스는 누구나 이용하기 편리하고 차별화된 색으로 구분되어 부산역에서 해운대까지 운영되는 레드라인이 15회 운행되며 용호만 유람선터미널에서 오륙도 스카이워크까지 운영되는 그린라인은 10회 운행되며 해운대에서 용궁사까지 운행되는 블루라인은 12회 운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산 여행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기장 관광은 기존의 용궁사가 전부여서 관광객들의 안타까움이 컸는데 이런 불편을 해소하는 "옐로 라인"이 운행된다고 합니다. 

새롭게 신설된 옐로라인은 용궁사에서 기장시장까지 운행되는 코스로 이층버스 1대가 8회 운행된다고 합니다.

부산시티버스의 자랑으로 표한 장으로 하루종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것을 활용하여 부산역에 도착한 관광객은

부산의 다양한 코스를 여행하고 용궁사나 오시리아 역에서 옐로라인의 시티버스 환승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역동하는 부산의 바다를 가장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열로라인의 시티투어 버스는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해양관광의 특화 코스로 기장의 자랑인 다양한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접근성이 떨어져 대중교통으로 즐기기에 조금은 불편했던 기장의 다양한 해안 축제를 이제는 부산시티투어 버스의

옐로라인으로 즐겨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