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내가 어떤일을 좋아하고 어떤일을 목표로 해야 할까?

하루에도 수많은 질문과 미래의 꿈! 미래의 직업이나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수많은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비즈쿨(Bizcooi)이란?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뜻으로 BUSINESS와 School을 합친 단어라고 합니다.

전국 450여개의 초,중, 고등학교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업가정신과 창업교육 그리도 창업동아리 등 댜양한 활동을 페스티벌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청소년 꿈을 위한 페스티벌이라고 합니다.

벡스코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서는 글로벌관을 시작으로 창업영재관 등 부스별로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꾸며 미래를 향해 달려 갈 수 있도록 도움이되는 부스와 자신의 진로에 맞게 체험해보는 체험관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페스티벌을 참여하는 많은 학생들은 아직 결정하지 못한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며 각각의 부스를 돌아보고  끝없이 펼쳐 볼 자신의 꿈이  것인지 어떤 꿈을 향해 달려가야 할지 하나하나 체험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꿈을 찾아 돌아보기도 하고  유능하고 경험이 많은 선생님으로 부터 현장에서 상담을 받기도 합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각 학교들은 특성화된 교육과목이나 학교별 다양한 동아리 회원들이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밑거름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열띤 홍보는 물론 체험자들에게는 체험의 기회를 그리고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더 숙달 된 경험의 장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페스티벌이 됩니다.

페스티벌이 한창인 이곳에서는 메인무대에서 미래 창업과 개인의 개발을 위한 강연이 진행되기도 하고 페스티벌에 참여한 학생들의 미래의 꿈이 담긴 축하 무대가 열리기도 합니다.

내가 가진 꿈!! 내가 가진 미래의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알아보고 체험해보는 2016 청소년 비즈쿨!!

청소년들이 가진 잠재력과 꿈을 펼치는 내일의 도전정신이 모인 힘찬기운이 가득한 페스티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