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요즈음 학교 교육을 마치고 사회에 나와 직장을 구하려고 이력서, 자기소개서, 졸업장을 들고 이 곳 저 곳 많은 곳의 문을 두드린다. 일자리를 찾아 많은 곳을 다니지만 자기 자신과 맡는 곳은 하늘에 별 따기 라고들 한다. 취업에 문을 두드리기에 앞서 자기소개서란 걸 적는데 이게 취업을 좌우할 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요즈음 왠만한 스팩은 평준화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소개서를 얼마나 잘 작성 하느냐에 따라 성공이야 실패냐 하는 갈림길에 있다고 한다.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자기소개서를 막상 적을 라고 하면 어려움을 느낀다고 한다. 왜냐하면 학생 시절 입시 위주의 공부를 하다 보니 정작 자기 자신을 표현 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현실이다. 머릿속에는 담고 있으나 종이위에 표현을 하려고 하면 잘 안되는 게 현실이다.

더 퍼스트 에그(The 1st gee) 김미정 대표는 이런 안타까운 젊은 청년들을 위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The 1st gee)에서 힐링 팩토리를 기획 필요로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강의를 작고 협소하지만 카페공간을 활용 하고 있었다. 경성대 부근이라 아직은 일반인 보다 대학생들이 위주로 강의가 진행 되고 있다고 한다.

김미정 대표는 8년이라는 고민과 기획을 세워 힐링팩토리라는 공간을 만들어 먼저 취업을 하려는 청년들을 위해 자기소개서 작성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었다. 그 첫 번째의 강의를 해주실 분은 부산교통방송(94.9)국 구성작가로 활동 중인 박선영작가가 첫 세션으로 첫 문을 열었다.

앞으로 힐링 팩토리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열정적인 강사와 강의를 듣는 학생, 일반인이 동참해야 발전하는 힐링 팩토리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힐링 팩토리 강의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주소를 참고 하세요^^ http://www.the1steg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