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코로나 19로 경제가 위축되었다. 

수입은 줄었지만 숨만 쉬고 집에 있어도 나가는 돈은 다 나가는 현실이다. 

한 푼이라도 아끼고 싶은 소비자의 마음과 통하였는지, 기존 2월까지였다가 3월까지 연장되었던 동백전 10% 환급은 4월에도 계속된다.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다. 

집콕 생활을 하다 먹거리를 사러 한 번 씩 나가면 제철 과일이 쌓여있다. 그 중에서도 대저 토마토는 지금 딱 맛이 좋다. 

△ 제철 과일, 토마토.
 

항암 효과, 다이어트 식품, 피부 탄력 증가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토마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것은 뼈 건강을 지켜준다는 것이다. 지금처럼 집콕으로 햇빛을 많이 못 볼 때, 햇빛으로 비타민 D를 흡수하기 힘들다. 칼슘을 뼈로 데려다주는 비타민 D가 부족해지면 뼈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도 있다. 토마토는 칼슘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아준다. 슬기로운 집콕 생활에 꼭 필요한 제철 과일이다. 

△제철 과일 대저 토마토.

△ 4월 말까지 캐시백 10%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동백전.

카드를 쓸 때는 동백전 쓰고 바로 10% 환급, 제로페이 쓰고 8% 페이백 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에서 (구입시 5%할인 받고 산)온누리 상품권 사용하면 홀쭉해진 가계 경제에 작은 보탬이 된다. 침체된 지역 경제도 살리고 우리 가정도 살리고 일석이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