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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온실 묘 야생화 온천천 수놓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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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금정구 남산동 금정산에서 발원한 온천천강물은 동래구주변 소 지천 안락천, 쌍미천, 거제천, 사직천, 미남천, 명륜천, 등을 거쳐 수영강으로 잠입하는 원래는 지방하천이었으나 몇 년 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였으며, 발원지부터 수영강 진입까지의 총 수로 길이는 약 16여km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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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하류 연산교 주변 온천천 둔치는 노랑병아리 같은 유채꽃이 활짝 피어 이곳을 찾아오는 관광객이나 시민에게 큰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요즘들은 유채꽃이라고만 알고 있지만, 보릿고개시절을 거슬러 올라가면 유채는 봄나물로 인간에게 생명을 연장하여주었던 고마운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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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동래방향 둔덕에는 대한민국 국화인 ‘무궁화’군락을 이루고 있다. 나무 아래는 이미 피어서 인간에게 즐거움을 주고 화신은 자기들 뿌리에 거름으로 변질되어 대지를 옥토로 만들어주고 있다. 어느 시민들이 화신을 모아 하트를 만들어서 나무위에 올려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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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전거를 타고 특별한 온천천을 꽃으로 장식한 뒷 모습

징검다리를 건너서 연산동방향으로 올라오니 연안교 주변 작은 동산에는 온천천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온실에서 자란 묘목을 이곳 동산에 심어 놓았다. 지금 꽃이 피고지고를 반복하고 있다. 루피너스를 중앙에 배치를 하고 ‘라넌클러스’, ‘팬지’, ‘사계국화’, ‘보라색흰색 팬지’, ‘디모르포세카’, ‘카렌듈라’, ‘데이지’ 등 야생화들이 동산에 수를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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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병교 주변 넓은 땅은 지난해 유채꽃밭을 만들었는데, 금년은 소래풀 단지를 만들어 놓았어요. 이 식물은 줄기와 잎은 털이 없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더부룩하게 무더기로 나며, 잎은 깃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깊이 갈라져 있다. 꽃은 봄에 푸른빛을 띤 자주색으로 줄기 끝에 모여 피는데, 꽃 지름은 3cm이고 꽃잎은 네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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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풀은 사랑을 상징하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모임에도 등장하며, 졸업식 꽃다발에도 등장을 하는 꽃입니다. 이곳에 핀 소래풀꽃은 자연이 준 선물이 아니고, 온천천을 관리하는 지자체에서 심은 식물입니다. 이 꽃말은 ‘넘치는 지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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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세워진 세병교는 거칠산국 때 동래인과 수영인의 왕래를 위하여 ‘광제교’라는 나무다리를 만들었다. 그 후 정확한 시기는 없지만 1781년에 나무다리를 돌다리로 새로 놓았다는 기록은 부산박물관에 소장된 ‘사처석교비’ 문에 기록이 되었으며, 훗 ‘세병교’라고 다리명칭을 바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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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세병이란 씻을 세洗 군사 병兵을 붙이고 다리교를 합해서 ‘세병교’라는 명칭으로 추정을 해봅니다. 일제강점기 왜군이 자주 침입하여 싸움을 하였는데 당시 무기는 총이나 칼, 그리고 농기구들로 쇠붙이 무기를 사용하고 온천천에 병기를 씻었다고 하여 세병교라고 구전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작성자
조분자
작성일자
2026-04-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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