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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천마산 성화가 여기까지

내용

천마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들어오는 곳은 구덕골 문화예술제가 열리는 꽃마을 구덕야영장이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구덕골 문화예술제는 매년 10월에 열리다 올해부터 5월에 열리게 되었는데 놀토와 겹쳐 가족나들이로 더 호응이 좋다고 한다.

서구13개동이 참여하여 새마을 부녀회를 중심으로 각각의 동별로 준비가 한창이다.

동대2동의 박순자 어머니는 동대표 노래자랑에 나갈사람이없어 노래자랑에 나가게 되었다며 곡선택부터 걱정이 많으시다.

전시체험 부스에서 석부작교실과 캐리커쳐 풍선아트등 온가족이 즐길거리가 풍성하며 닥밭골 북까페에서 운영하고 있는 북까페는 숲속에서 책도 보고 차도 마실수있는 부스를 마련하여 저렴하게 책도 판매하고있으며 무여다회에서 운영하는 다도체험관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녹차와 발효차인 황차를 맛볼수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동대신 상가에 위치해있는 다회는 차를 사랑하는모임으로 김현자 선생님을 모시고 명상과 차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서구청 주최로 열린 이행사는 여러가지 다양한 공연들과 체험행사로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6호의 부산농악과 부산시무영문화재 제 18호 고분도리걸립등 구덕골에 울리는 우리가락이 듣기좋은 5월 가족과 함께라면 행복이 배가 되지않을까

작성자
황은영/부비 리포터
작성일자
2011-05-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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