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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부산도심에서 기차 환승에 지하철 환승으로 만나는 일광바다!!

부산 원도심에서 달리는 동해남부선전철

내용

부산 도심의 대표 기차역인 부전역에는 또 하나의 개찰구가 있습니다.

칙칙폭폭 기차를 탑승하기 위한 열차 개찰구와 부산 도심을 달리는 동해남부선 전철 개찰구입니다. 이곳 동해남부선 전철은 부전역을 시작으로 남부산의 주요 지점을 승하차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기존의 전철인 대중교통과 환승은 물론 기차와 환승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기존의 다양한 신용카드 기능의 교통카드가 모두 환승 가능하지 않아 확인을 하고 환승혜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통카드나 환승이 되지 않을 때는 자동발매기에서 동전모양의 1회권으로 탑승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탑승을 위한 개찰구에는 해당 카드를 안내하고 있으며 부산의 마이비 교통카드와 레일페스카드는 환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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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에서 출발하는 동해남부선 전철은 2016년 12월 19일에 개통되어 발빠른 시민들이 앞을 다투어 탑승하고 있습니다. 거제역을 비롯해 부산의 지하철인 1호선과 2,3호선으로 환승가능하며 무엇보다 가장 매력적인 것이 무료환승이 적용되는 점입니다. 거제역과 교대와 벡스코역에서 각각 해당 호선으로 환승되어 부산 어디에서도 빠르고 편리하게 동해남부선 전철을 이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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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에서 멀게만 느껴지던 기장과 일광의 바다가 이제는 동해남부선 전철로 40분이 걸리지 않아 도착을 하는 탓에 도심에서 유유자적 한적한 바다 풍경을 느끼고 싶은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편리하게 달려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광역에는 몰려드는 탑승객들을 위해 시간표 배부를 하고 있지만 시간표를 비치하기 무섭게 바닥이 난다고 하는데 새벽 5시 30분 부터 출발하는 부전행 동해남부선 전철은 15분에서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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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눈부시게 펼쳐진 일광 해수욕장에서 멋진 바다도 만끽하고 편리하고 발빠르게 동해남부선 전철도 만나보러 지금 출발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작성자
황은영/이야기 리포터
작성일자
2017-02-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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