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을 만들었다는 분포의 흔적, 소금공원
소금공원과 부경대 나라호를 볼 수 있어요
- 내용
부산 용호동에는 옛 지명이 분포였다고 곳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지금 대연동의 부경대쪽이 바다물이 들어왔다는데, 오래전 바닷물을 이용해서
소금을 만들었다는데, 그 역사를 떠올릴 수 있는 곳이 용호만 매립부두에 소금공원이라는 곳입니다.
밤이 되면 야경조명이 들어와서 더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데, 저는 낮에 방문했습니다.
용호동 쪽의 분포 이야기는 오래전 들었지만, 지금은 소금과 관련된 역사의 이야기를 찾을 수 있는 곳은
별빛공원의 전시관을 비롯하여 지금의 소금공원이 있습니다.
용호동의 옛 이름이었다는 분포를 여기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 뜻밖에도 부경대 나라호도 옆에 있었습니다.
나라호는 국립부경대학교가 운영하는 해양탐사선으로 해양자원을 조사하고 탐사하는 승선으로
2026년에는 시민들에게 직접 선박을 공개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때 다녀온 지인이 단순한 선박이 아니더라고 말하면서, 이제 부산이 해양도시의 메카가 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여기 소금공원에 와서야 그 이야기를 체험하는 것 같았습니다.


소금공원은 부경대 나라호와 소금형태의 조형물이 있을 뿐만 아니라 광안대교가 눈 앞에 펼쳐지고 있어화려한 부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또 우드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천천히 걸으면서 부산의 푸른 바다와 광안대교의 풍경을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부산 바다와 광안대교까지 바라보면서, 예전 분포염전의 이야기를 상상해보니오래전 소금을 만들던 곳이 이렇게 화려하게 변했다는 사실에 놀랍기만 했습니다.
소금공원에서 한참을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시간도 좋지만, 탁자가 조성된 곳에서 잠시 앉아서 광안대교를
바라보는 시간도 꽤 운치가 있었습니다.

눈 앞에서 펼쳐지는 부산 바다와 광안대교까지 바라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볼거리가 많은 알찬 공원이었습니다.화려한 광안대교의 야경을 보러 밤에 오면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보면서, 다음에는 소금공원에 밤산책으로 한 번 들러볼까
계획중입니다.
부산은 구석구석 역사와 매력이 많은 도시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 천연욱
- 작성일자
- 2026-09-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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