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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지하도상가 친절은 기본! 교환 환불까지 척척
황은영/부비 리포터 2014-06-10
백화점과 일반 상가의 다른 점은 무어보다 친절한 고객서비스를 들기도 합니다. 물건을 마음대로 구경도 하고 마음이 가는 제품에 대한 다양한 설명까지 고객의 눈높이에서 구입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한 친절한 판매원의 서비스로 백화점과 상가의 차이를 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 -
좌천동 행복마을 문화 야외카페엔 희망이 꿈틀
김홍표/부비 리포터 2014-06-09
동구 좌천동 수정산 산비탈에 빼곡히 들어서 있는 노후 아파트와 주택에 무지개 행복의 변신을 거듭하는 곳이 바로 좌천동 행복마을이다. 담벼락과 오르막 계단을 아름다운 무지개로 디자인 하고 밤에는 LED 조명등으로 운치 있게 만들었다. 공동화장실 사용에서 부터 아파트 내 ... -
한국전쟁의 상흔이 새로운 문화마을로 탄생하다
김광영/부비 리포터 2014-06-09
한국전쟁의 아픈 상처 속에 탄생한 마을, 감천문화마을. 이곳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전국에서 해외에서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숨은 명소가 되었다. 현충일, 6.25의 상흔을 간직한 이곳에 첫 발걸음을 내디디며 아픔을 숨기면 열등감이 되지만 드러내고 승화시키면 아픈 또 다른 누군... -
부산의 현충시설,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정헌숙/부비 리포터 2014-06-09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받친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호국보훈의식과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서 지정된 달이다. 부산에도 독립운동가와 호국영령들을 기리기 위해 설치된 비, 탑, 동상, 기념관 등 현충... -
자연재해 걱정끝 풍수해보험을 들어보셨나요?
김홍표/부비 리포터 2014-06-03
만약 자연재난으로 인하여 개인적이나 집단적으로 피해를 입으면 어찌해야 하나 한번쯤 궁금했을 것 같다. 이제는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태풍이 오고 홍수가 나도 자연재해는 걱정끝이다. 풍수해보험은 소방방재청이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써... -
물과 모래 ‘人’이 만난 예술품
황복원/부비 리포터 2014-06-03
6월1일, 청마의 해 부산해운대해수욕장이 개장을 했다. 타 지역보다 한 달 앞당겨 개장을 하니 시민들은 그만큼 기대 또한 크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았다. 모래알이 쌓여서 태산을 이루고 있다. 외국아이들은 꼭대기에서 신나게 뛰어 내려온다. 오는 6월6일부터 9일까지 여... -
노인학대 상담 전화를 아시나요?
황은영/부비 리포터 2014-05-29
부산 지하철 3호선에는 조금 특별한 지하철 역이 있습니다. 바로 물만골역인데요 이곳이 다른 역과 조금 차별화되는 것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면 지나치기 쉬운 우리사회의 다양한 인권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물만골역 부산 인권전시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만골역에 들어서자... -
조용한 선거문화, 앞으론 정착되었으면
정헌숙/부비 리포터 2014-05-29
“올 선거는 조용해서 좋구먼!”엘리베이트에서 만난 한 어르신의 이야기다. 선거철이 되면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소음이다. 확성기가 부착된 차량으로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며 선거운동을 하다보니 집안에 있어도 확성기 소리 때문에 귀가 멍멍하고 머리가 아파온다. 특... -
“빵구 뽕뽕” 옛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보리밭 여행
김홍표/부비 리포터 2014-05-29
요즈음 '가족과 함께하는 청보리밭 추억여행'을 주제로 전국에서 보리밭이 관광상품으로 새로운 활력을 찾고 있다. 우리 국민들의 보리 소비는 땅바닥으로 떨어져 내후년부터는 수매제도도 폐지된다. 이제 먹는 식품에서 구경거리 또는 소나 먹는 청보리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이다. ... -
민원발급도 이제 자판기 시대
황은영/부비 리포터 2014-05-20
요즘에 민원서류 발급하는 일이 일처럼 느껴지지 않을 만큼 편리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해당 관청에 가지 않고서도 컴퓨터만 있다면 그자리에서 도깨비 방망이 처럼 프린터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이나 미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