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 착한 가게] 진짜 착한 가격, 착한 빵집 `셰프윤'
대연동 소재 … 팥빵 900원
- 내용
남구 대연동 `착한가격착한빵집셰프윤(이하 빵집셰프윤)'은 요즘 물가에 이런 가격이 가능할까 의문이 들 정도로 저렴하고 맛난 빵을 자랑하는 착한가격업소다. 우연히 들렀다 단골이 된 고객이 많은 이곳은 대표 메뉴인 팥빵, 흰팥빵, 소보루를 각각 900원에 판매한다. 이뿐만 아니라 각종 식빵과 쿠키, 슈크림빵, 파운드 케이크, 맘모스 등 다양한 빵과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착한가격착한빵집셰프윤' 윤병두 대표가 가게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빵집셰프윤' 매장 내에는 `착한 가격의 5가지 정직한 원칙'이라는 문구가 커다랗게 붙어 있고, 첫 번째 원칙이 핸드메이드다. 그래서 모든 빵은 윤병두 대표가 직접 매일 구워낸 다. 특히 매장에 진열돼 있는 빵들은 소중하게 하나하나 포장돼 있어 단돈 900원에 집어 들기가 미안할 정도다.

`착한가격착한빵집셰프윤'에 진열돼 있는 빵.`빵집셰프윤' 윤병두 대표는 "다 비싸면 손님들이 사 먹기 힘드니까 저희처럼 착한 가격으로 파는 집이 있으면 어려운 사람들도 사 먹을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며 "솔직히 재료비가 많이 올라 이윤은 거의 없지만 봉사하는 마음으로 빵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싸다고 해서 재료가 덜 들어가거나 정성이 부족한 것이 절대 아니고 이윤보다 고객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착한 빵집이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네이버지도 방문자 리뷰에는 "빵이 맛있어요", "가성비가 좋아요", "친절해요", "커피가 맛있어요" 같은 반응이 많다.
`빵집셰프윤'은 남구 수영로 대연동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철도 2호선 못골역 1번 출구에서 400m 거리다. 전화 051-612-8527.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휴무일은 없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6-03-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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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60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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