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 패들보드 타고 낭만 가득 해양스포츠 대탐험
광안대교 선셋 체험·생존수영 10월 31일까지
- 내용
수영구는 광안리 바다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해양스포츠 무료 체험 교실을 5월부터 진행 중이다. 해양스포츠가 낯선 이들도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SUP과 카약, 드래곤보트 등을 무료로 누구나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다.
광안리 SUP 체험 교실은 광안리 해변에서 한국 레저스포츠문화재단 주관으로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SUP(Stand Up Paddles)은 보드 위에 서서 노를 젓는 레포츠로 균형감각, 집중력, 체력, 지구력 등 정교한 신체 균형을 기르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 광안리 SUP 체험 교실은 3개 코스별로 운영한다. △SUP 해상 문화 체험은 평일 오후 1∼4시 △음악과 함께 노를 저으며 노을을 만끽할 수 있는 SUP 광안대교 선셋 체험은 금·토·일요일 오후 5∼6시에 운영한다. 체험 시간은 1시간, 회당 선착순 10명씩 참가한다. △생존수영 및 패들보드 생존 교실은 평일 오전 9시 30분∼12시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영강에서는 카약 및 드래곤보트 체험 교실이 8월 31일까지 열린다. 매주 수∼일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1일 5회차로 진행하며, 신청은 한국해양소년단 부산연맹 홈페이지(www.sek.or.kr) 내 해양레포츠 체험 교실 참가 신청 메뉴에서 하면 된다.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23-07-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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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31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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