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을 위한 봉사·서비스 정신 우선
우리가 원하는 인재(5) 부산교통공사
- 내용
"공익을 위한 조직인 만큼 원만한 대인관계와 서비스 마인드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올해로 설립 29주년을 맞는 부산교통공사(사장 김구현)는 총 92개 역사(1호선 34개, 2호선 42개, 3호선 17개)에 3천367명이 일하고 있다.부산시 산하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교통공사는 전국 지하철 운영기관에서는 처음으로 성별과 나이,학력과 전공 등 모든 제한을 없앤 `열린 채용'을 추구하고 있다.입사 후에는 정년도 보장한다.
부산교통공사의 인재상은 `창의와 도전, 프로정신을 갖춘 전문인'으로 요약된다. 문제의식을 갖고 도전적으로 일하는 자세를 높이 평가한다. 특히 공익을 위한 조직인 만큼 원만한 대인관계와 서비스 정신, 그리고 변화와 자기계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산교통공사 인사 담당자는 "공기업도 이제 공공성과 함께 수익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적극적인 자세, 자기계발을 끊임없이 하는 인재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올해 채용 계획=3∼4월경에 운전직(기관사) 분야에 대해 소규모 채용할 예정.
▷ 대졸 초임=년 2천763만원.학자금(중고생 학비전액,대학생 무이자 융자) 지원, 경조비,장제비 지원 등.
▷ 채용 제도=서류전형,필기시험,적성검사,면접,신체검사 순으로 이뤄지며, 면접은 개별면접과 집단토론 면접으로 이뤄진다. 취업보호 대상자, 장애인, 자격증 소지자에 대해 가산점을 준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3-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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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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