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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첨단 IOT기술, 도시재생에 적극 활용해야”

“도시재생, 도시와 시민 스마트하게 만드는 첫 걸음”
■ 부산 찾은 ‘22@바르셀로나 혁신지구’ 호셉 미겔 피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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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은 도시와 시민을 스마트하게 변모시킨다. 사상공단 재생은 배후 주거지역을 만들면서 사물인터넷 같은 첨단 IOT 기술을 접목한 방식으로 개발하면 좋을 것 같다. 에너지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는 도시 설계도 중요하다.”

세계적인 도시재생 전문가인 호셉 미겔 피케(Josep Miquel Piqué) 스페인 22@바르셀로나 혁신지구 대표의 진심어린 조언이다. ‘22@바르셀로나 혁신지구’는 바르셀로나 동남부에 있는 포블레우 공업지역이 쇠퇴의 길로 들어서자 주거·문화·교육이 공존하는 첨단산업지역으로 전환시켜 도시재생의 세계적인 성공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2a’는 유럽연합 도시계획의 공업전용지역 코드로, a를 @로 나타내는 것은 재생사업을 통해 첨단산업단지로 변모시킨다는 뜻을 담고 있다.

호셉 미겔 피케 대표는 바르셀로나 재생사업 관련 사업계획, 재정, 기술발전 등을 지원해 새로운 개념의 도시재생 모델 개발과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일 부산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지 현장을 찾은 피케 대표는 “사상공단 재생은 배후 주거지역을 만들면서 사물인터넷과 같은 첨단 IOT기술을 접목한 방식으로 개발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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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공단을 찾은 스페인 22@바르셀로나 혁신지구의 호셉 미겔 피케 대표가 지난 20일 현장에서 정기룡(왼쪽) 부산시 경제특보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부산일보


공장이 많은 사상공업지역 개발에 대해서는 “너무 오밀조밀하게 공장이 들어서 있어 공공부지를 더 확보해야 할 것 같다. 용적률을 높여 주는 등 인센티브 대가로 공공부지로 쓸 수 있는 부지를 제공받는 방안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기존 공장들의 이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피케 대표는 오늘날의 도시재생은 도시와 시민을 스마트하게 변모시키는 역할과 기능을 해야 한다며 부산이 사물인터넷 같은 첨단 IOT기술이 발달한 만큼 이들 기술을 도시재생에 적극 활용하면 부산과 시민이 보다 스마트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 사상공단은 1970년대 당시 도시 외곽지역이던 곳에 공장이 하나둘 이전하며 생겨났다. 1980년대 말 부산지역 최대 공업지역으로 성장했다가 1990년대 이후 신발 등 주력산업이 쇠퇴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노후화됐다. 부산시는 사상공단을 재생사업지구로 선정하고 첨단 스마트시티로 만드는 ‘사상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민제 기사 입력 2016-07-25 다이내믹부산 제1739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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