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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향토음식, 세계인 입맛 사로잡는 먹거리로

부산 브랜드 파워를 길러라 - ⑧ 로컬푸드 명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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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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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묵·생선회·복어요리·동래파전·돼지국밥·밀면·산성막걸리….”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음식들이다. 부산의 향토음식에는 부산의 정과 이야기, 부산사람들 삶의 모습이 듬뿍 담겨져 있다.

부산광역시는 엄동설한에 추위와 배고픔을 서로 달래며 나누어 먹었던 따뜻한 돼지국밥 한 그릇, 어묵국물 한 그릇, 신선한 생선회, 민속주 1호인 금정산성 막걸리, 대표적인 서민음식인 밀면 등을 부산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키우기로 했다. 이른바 ‘로컬푸드 명품화’ 사업이다.

부산시의 로컬푸드 명품화 사업은 향토음식이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비롯한 시민의 생활 속 이야기가 있는 문화의 한 풍경으로 자리매김하게 해 지역문화와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부산사람의 삶의 모습이 듬뿍 담긴 향토음식이 부산 대표 브랜드로 거듭난다. 지난해 금정구 부산대학교 일원에서 열린 ‘금정산성막걸리축제’를 찾은 외국인들이 산성막걸리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지역대학, 부산발전연구원, 부산관광컨벤션뷰로 등이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구성해 향토음식의 명품 브랜드화에 지혜를 모은다.

워킹그룹을 중심으로 향토음식의 맛을 제대로 구현하는 전문업소 발굴 및 육성, 향토음식 솜씨 보유자 전문화·조직화로 로컬푸드 홍보 확대, 향토음식 경연대회 등 향토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고 부산 향토음식의 위상을 한껏 높인다.

향토음식의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차세대·일반인·교사·외국인 등 대상별 맞춤형 홍보에 나서고 한국전통음식학교 운영을 통해 향토음식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에도 적극 나선다. 또 향토음식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외국인을 위한 부산향토음식 투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로 세계인이 부산 향토음식을 쉽게 접하고 우수성을 알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전통한식업소 시설개선자금 지원, 부산국제음식박람회, 향토음식 조리경연대회, 향토음식점 지정 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

부산시는 세계인의 기호에 맞춘 매뉴얼을 개발해 향토음식의 고유 맛을 규격화하고, 체계적인 보존에도 힘을 쏟는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믿고 향토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안전 먹거리 문화조성에도 적극 나선다. 향토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새롭게 꾸며 부산문화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브랜드 마케팅’ 기법도 도입할 방침이다.

조민제 기사 입력 2012-05-16 다이내믹부산 제1525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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