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202604호 기획연재

200개국·9억 가구에 생중계…지구촌 부산 “주목”

‘2026 리브 골프 코리아’…5월 28∼31일 기장 아시아드CC
천문학적 상금·정상급 선수 참가…아티스트들과 즐기는 ‘골프 축제’

내용

전 세계 200개국, 9억 가구에 생중계되는 세계적인 골프 리그인 리브 골프(LIV Golf)의 국내 대회인 ‘2026 리브 골프 코리아’가 부산에서 열린다. 리브 골프 관계자는 지난 3월 9일 “5월 28∼31일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CC에서 ‘리브 골프 코리아 2026’ 대회를 개최한다”라고 발표했다.


5-1
△‘2026 리브 골프 코리아’가 오는 5월 28∼31일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CC에서 열린다. 대회는 전 세계 200개국, 9억 가구에 생중계될 예정이다(사진은 2025년 5월 4일 인천 연수구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25 리브 골프 코리아 3라운드 2번홀에서 크러셔스 팀의 브라이슨 디섐보가 갤러리의 환호 속에 티샷을 날리는 모습). 사진 출처·부산일보DB/연합뉴스


∎스포츠 도시

2022년 출범한 리브 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공투자 펀드(PIF·Public Investment Fund)가 후원하는 프로 골프 리그다. 2023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챔피언십 2위에 오른 존 람(Jon Rahm), 2025년 PGA 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을 기록한 호아킨 니만(Joaquin Niemann)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대회다. 지난해 5월 인천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처음으로 한국 대회를 개최했다.


리브 골프는 “아시아드CC와 다년 계약을 맺었다”라고도 밝혀, 당분간 한국 대회는 부산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드CC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 등을 개최한 코스다.


2026 리브 골프는 북미·유럽·아프리카·아시아 등 10개국에서 14개 대회가 열린다. 총상금은 4억2천만 달러(약 6천100억원), 대회별 상금은 3천만 달러(약 440억원) 규모이다. 아시아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팀은 안병훈(캡틴), 대니 리, 송영한, 김민규가 출전한다.


5-10

5-20
 

리브 골프에 따르면, 지난 2월 호주에서 열린 리브 골프 ‘애들레이드 2026’에는 하루 기준 3만8천500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했으며, 대회 기간(2월 12∼15일) 총 11만5천명 이상의 관중이 방문해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리브 골프는 개최국의 대표 아티스트를 초청해 대회와 공연을 결합하는 페스티벌형 골프 이벤트로 운영돼 미국 남자프로골프투어(PGA), 디피(DP) 월드투어와 차별화된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리브 골프 코리아에 지드래곤, 아이브, 다이나믹듀오, 거미 등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골프 팬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까지 끌어들이는 성공을 거뒀다.

작성자
부산이라 좋다
작성일자
2026-03-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604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