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생태공원 ` 밀왕국'에서 ` 맛있는 대결' 즐겨요!
`부산 밀 페스티벌' 5월 9∼10일... 다채로운 음식 체험 미식 축제
- 내용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이 `밀의 나라'로 변신한다. 5월 9일부터 10일까지 `2026 부산 밀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번 축제는 일상 속 밀을 통해 세계 식문화를 탐험하는 미식 여행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부산 화명생태공원에서 밀을 통해 세계 식문화를 탐험하는 `2026 부산 밀 페스티벌'이 5월 9∼10일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사진제공·부산축제조직위
`밀 수호단' vs `비밀 결사단'
올해 `부산 밀 페스티벌'의 가장 큰 재미 요소는 `맛 대결' 형식의 진행 방식이다. 참가자는 취향에 따라 `밀 수호단'과 `비밀 결사단' 두 개의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해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밀 수호단' 구역에서는 밀을 주제로 한 플리마켓과 미식체험, 휴식 공간이 어우러진다. `비밀 결사단' 구역에서는 쌀 등 밀 이외의 식재료를 활용한 개성 넘치는 미식체험과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두 진영 사이의 중립 구역인 통합 광장에서는 이색 대결 프로그램이 수시로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역사적 배경 위에 `미식 성찬'
축제가 열리는 부산 북구는 6·25전쟁 이후 주요 밀 집산지였던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밀식 여행'을 기획, 3천200평 규모의 화명오토캠핑장에 조성되는 `푸드라운지'에서 다채로운 음식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2천석 규모의 대형 그늘막 아래 조성된 `미식협정구역'은 이번 축제의 핵심이다. 이곳에서는 밀과 `비(非)밀'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이 밀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부산축제조직위특히 밤이 되면 `미식협정구역'은주류와 함께하는 파티 공간인 `페어링 나이트'로 변모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스마트하고 쾌적한 `친환경' 축제
이번 축제에는 참가자들의 편으를 높이고 혼잡을 줄이기 위해 QR코드 기반 주문·결제시스템을 도입한다. 특히 다회용기를 사용해 쓰레기 없는 축제를 지향함으로써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미식체험 외에도 밀짚모자 만들기, 나만의 피자 만들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화명수상레포츠센터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축제 관람료는 무료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6-05-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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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60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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