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문화예술회관, 뮤지컬 ‘사과가 쿵’ 2월 8일
- 내용
어린이 뮤지컬 ‘사과가 쿵’이 2월 8일 토요일 부산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오전 11시, 오후 2·4시 3차례 공연. 동화 속 세계가 무대로 튀어나오는 국내 최초 ‘팝업 뮤지컬’로, 하늘에서 쿵! 하고 커다란 사과가 떨어지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애벌레부터 코끼리까지 각양각색의 동물들이 차례로 등장해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무대는 일본 작가 타다 히로시가 쓴, 같은 이름의 그림책이 원작이다. 동화 속에 등장하는 거대한 사과와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우적우적’, ‘사각사각’, ‘쩝쩝’, ‘아삭아삭’ 등 사과 먹는 소리로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 전석 4만 원.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5-02-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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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50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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