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과 친구들 부산에 떴다!
두근두근 도라에몽 인 부산… 11월 3일까지 영도 피아크
- 내용
'도라에몽 인 부산' 전시 모습. 사진제공: (주)우리공간전시연구소영도구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피아크에서 오는 11월 3일까지 `두근두근 도라에몽 인 부산' 전시가 펼쳐진다.
1970년 만화 원작에서 시작한 도라에몽은 현재까지 단행본 누적 판매 부수 약 2억9천만 부 이상, 애니메이션 방영 회차 9천600편 이상의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는 만화로 전 세계 많은 팬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전시는 △도라에몽 아트 포토존 △도라에몽 4차원 주머니존 △도라에몽 스토리존 등 크게 3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부산시 슬로건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과 함께하는 인트로존, 도라에몽들이 광안대교 위를 나는 `대나무 헬리콥터 존' 등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 전시가 관심을 끈다. 기념품 샵에서는 부산 한정판 굿즈도 만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30분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7시이다. 관람료는 성인 기준 1만8천 원.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24-09-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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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41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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