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담다, 팔도를 품다 - 부산의 음식’
음식 통해 들여다본 부산·부산사람 이야기
- 내용
■ 보고 싶은 책
누구나 잘 아는 듯하지만, 실상 잘 모르는 ‘부산 음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엮은 책이 나왔다.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이 최근 발간한 ‘부산을 담다 팔도를 품다-부산의 음식’이다.
부산문화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부산문화의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부산의 과거, 현재, 미래를 가늠해 보는 ‘사람·기술·문화 총서 시리즈’를 발간해오고 있다. ‘부산의 음식’은 총서 시리즈 9번째 책이다.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 총서 9/호밀밭 / 13,500원
부산에서 활동 중인 최원준(음식문화칼럼니스트), 배길남(소설가) 등과 다른 지역에서 활동 중인 박찬일(맛칼럼니스트), 박정배(음식평론가) 등 18명이 필진으로 참여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부산의 음식’을 이야기한다. 학술적 이야기가 아닌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 이야기를 문화인류학적으로 접근해 음식을 통해 부산 각 지역의 문화를 재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3-03-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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